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신한카드와 제휴해 ‘티몬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티몬신한카드는 티몬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사용금액의 10%를 월 4만원까지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루 1회, 월 5회까지 사용가능하며 해당결제에 사용된 금액이 모두 실적으로 인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휴카드는 ‘티몬신한레이디카드’ 와 ‘티몬신한GS칼텍스카드’ 2종으로 발급되며 ▲주요 백화점 5% 할인 ▲VIPS·피자헛·아웃백 등 20% 외식할인 ▲놀이공원 50% 할인 ▲주유 시 최대 80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티몬, 바캉스 상품 구매 시 최대 10만원 할인2013.06.17
- 티몬, 일주일간 할인 쿠폰 2만7천원 쏜다2013.06.17
- 티몬, 중기센터와 중기 지원사격 나선다2013.06.17
- 티몬, "환불도 이제 모바일로 하세요"2013.06.17
티몬은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티몬신한카드 사용 실적이 5만원 이상일 경우 티몬 적립금을 1만5천원, 1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을 전 회원에게 지급한다. 더불어 카드 발급 후 6개월 동안은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승래 티켓몬스터 제휴사업팀장은 “티몬에서는 일반적인 상품의 쇼핑뿐 만 아닌, 지역의 식당, 이미용 서비스, 각종 문화 여가활동에 이르기까지 생활 전반의 소비가 가능하기에 꼼꼼히 할인 혜택을 챙긴다면 연간 최대 48만원까지의 직접적인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