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구글처럼 스마트워치 개발자에 공개

소니가 안드로이드개발자들에게 자사 스마트워치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

소니는 13일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 오픈스마트워치 프로젝트 포스팅 을 통해스마트워치 고객들의 관심에 따른 기술혁신을 위해 안드로이드SW 개발자에게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이 새로운 코딩툴 제공은 소니가 모든 개발자에게 스마트워치용 열광자들을 위한 펌웨어를 만들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소니는 최근 자사 스마트워치용 공식 SW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 업데이트 했다.

소니는 새로운 내부작업을 통해 신기하고 놀라운 솔루션을 확보하고 생태계를 고무시킬 수 있게 된다.

소니는 포스팅에서 “펌웨어는 스마트워치 내부메모리에 저장된 SW로서 단말기가 스마트커넥트와 연계해 가동할 수 있게 해주며 표준펌웨어를 사용하면 안드로이드폰이나 태블릿 앱과 호환성을 갖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개발자들은 tm마트워치용 대체 펌웨어를 만들어 스마트워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하고, 새로운 사용자경험을 만들어 내게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소니의 스마트워치는 35x36mm크기이며 1.3인치 OLED를 사용하고 있다. 태양광아래에서 볼 수 없는 단점이 있다. 안드로이드폰과 와이와이 블루투스로 연결되며 뮤직앱도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