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13일 오후 2시 25분께 전력경보 준비 단계를 발령했다. 이는 무더위와 함께 에어컨 등을 사용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지난 주에 이어 5번째다.
전력수급경보는 준비,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5단계로 나눠지며 단계가 높아질수록 정전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날 전력거래소는 피크예상시간 동안 예비전력이 458만kW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준비 단계는 400만kW~500만kW 미만일때 발령된다.
지난 4일에는 이보다 한 단계 높은 관심 단계가 발령되는 등 여름 온도가 상승할수록 국내 전기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련기사
- 예비전력 떨어지면 '데이터센터' 어떻게 되나?2013.06.13
- [속보]전력수급경보 '준비' 발령2013.06.13
- 정부가 부른 전력대란, '등' 터지는 IT업계2013.06.13
- 예비전력 400만kW 붕괴, 전력경보 '관심'201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