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여운 말싸움'이라는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일 확산되고 있는 문제의 영상은 서로 '내가 4살'이라고 소리를 지르는 남녀 어린이 2명의 모습을 담았다.
영상 속에서 두 아이는 서로 '맞다'와 '아니다'를 반복하다가, 서로 내가 먼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언쟁한다. 그 뒤 서로 조용히 하라고 소리를 지른다. 이어 여자아이가 나만 4살이라 주장하자, 남자아이가 아니, 나도 4살이다라고 받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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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두 아이는 상대에게 네가 나쁘다며 삿대질을 한다. 여자아이가 너희 엄마에게 다 말할것이라며 집에 가게 될 거다라고 으름장을 놓자, 남자아이는 가버려라며 여자아이 옆구리를 꼬집는다. 여자아이가 도망치면서 영상이 끝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귀엽다…마지막에 비겁하게, 아이들의 가장 귀여운 모습 같다, 4살배기 아이들끼리 말싸움을 하는데 의외로 치열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