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활, 게임쇼 첫 진행

일반입력 :2013/06/10 11:36    수정: 2013/06/10 11:36

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양귀성)은 실시간 대화형 방송 플랫폼 유스트림과 손잡고 모바일 게임 ‘활 for kakao’을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게임쇼 ‘야활주막’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야활주막은 활의 모바일 e스포츠 쇼로 요약된다. 이 게임쇼는 매주 수요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인기 BJ초선이 진행을 맡고 유스트림 메인 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볼 수 있다.

오는 12일 첫 방영되는 야활주막은 전국에 숨어있는 고수들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20명의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1대 20코너와 활을 하면서 생긴 재미있는 사연을 모아서 소개하는 코너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이용자의 참여와 공감으로 이루어진 방송과 실시간 대전 게임이 융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m-스포츠(모바일 e스포츠)을 열겠다”면서 “m-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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