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소태환, 양귀성)은 실시간 대화형 방송 플랫폼 유스트림과 손잡고 모바일 게임 ‘활 for kakao’을 소재로 한 버라이어티게임쇼 ‘야활주막’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야활주막은 활의 모바일 e스포츠 쇼로 요약된다. 이 게임쇼는 매주 수요일 밤 9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인기 BJ초선이 진행을 맡고 유스트림 메인 페이지와 유투브를 통해 PC와 모바일로 볼 수 있다.
오는 12일 첫 방영되는 야활주막은 전국에 숨어있는 고수들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20명의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다. 1대 20코너와 활을 하면서 생긴 재미있는 사연을 모아서 소개하는 코너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06/10/NJkvTIucNMMTALFZjDu2.jpg)
소태환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이용자의 참여와 공감으로 이루어진 방송과 실시간 대전 게임이 융합된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m-스포츠(모바일 e스포츠)을 열겠다”면서 “m-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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