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양귀성, 소태환)은 모바일 실시간 대전게임인 ‘활 for Kakao’가 출시 88일만에 누적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하루 1천400만판 이상의 대전이 열리는 인기 게임으로 중력 센서를 이용, 실시간 대전을 지원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04/08/P2gqwnHU20NmrV6I8IOC.jpg)
소태환 대표는 “이용자 대결이란 콘셉트가 카카오 소셜 플랫폼을 만나 단기간에 100억원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획 단계부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만든 게임”이라며 “중국과 일부 동남아 시장서 국내 못지 않는 성과를 기대하고 잇고 이미 해외 진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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