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7’과 ‘X'다.
다음 주 개최되는 애플개발자회의(WWDC2013) 행사장에 iOS7과 OSX의 등장을 알리는 지극히 단순한 배너가 등장했다.
씨넷은 6일(현지시간) 미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 등장한 애플의 ‘새로운 iOS와 OSX’를 말해주는 배너들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애플 측이 준비한 ‘iOS7’배너는 작은 구멍난 알루미늄에 단순히 ‘7’이라고 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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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X 배너역시 단순히 ‘X'라는 글자만으로 표현됐다.
애플은 통상적으로 공식 발표 이전에 배너를 세워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