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지하철역에서 서비스센터 알리기 캠페인

일반입력 :2013/06/06 15:22

이재운 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은 6일 ‘@Subway’ 캠페인을 통해 서비스센터 위치 알리기 활동을 지난 5일부터 한달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신이 있는 곳에 팬택 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리뉴얼 작업을 마친 팬택 서비스센터의 위치를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캠페인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서울 강남역, 부산 서면역 등 전국 15개 지하철역에 포스터를 부착, 소비자들이 역에서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캠페인 시작일인 지난 5일에는 임직원들이 지하철역에서 새롭게 단장한 팬택 서비스센터의 우수성을 알리는 책자를 전달하고, 서비스센터를 찾은 고객들에게 길을 안내하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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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전국 87개 서비스센터의 리뉴얼 작업을 완료한 팬택은 스마트 대기 시스템, 야간 서비스, 예약 서비스, 도서 및 산간 지역 고객 대상 택배 서비스 등도 함께 제공,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신기선 팬택 고객감동(CD)실장은 “휴대폰 전문 서비스 센터로는 국내 최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팬택 서비스센터의 접근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접근 편의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통해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