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유플러스내비 가입자 10만 돌파

일반입력 :2013/06/03 14:45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3D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유플러스내비(U+Navi) LTE’ 가입자가 출시 한 달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U+내비는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내비게이션이다. 대용량의 지도 데이터를 내려받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이달부터 U+내비 서비스 지원 범위를 기존 갤럭시S4, 옵티머스G프로 가입자 외에 모든 LTE 단말기로 확대했다.

최정운 LG유플러스 LBS사업팀장은 “기존 이용자들이 경험하지 못한 클라우드 기반의 내비게이션 서비스가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진 소비자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다”며 “위치기반서비스(LBS)를 통해 LTE기반의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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