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대표 조성원)는 인기 캐릭터 뽀로로의 공동제작사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와 제휴를 맺고, 자사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룰더스카이’에 뽀로로 탄생 10주년 기념 건물 ‘뚜뚜의 정비소’를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뚜뚜의 정비소’는 ‘뽀롱뽀롱 뽀로로’의 꼬마 자동차 캐릭터 ‘뚜뚜’를 노란색 로봇이 고쳐주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건물이다. 레벨 제한 없이 누구나 설치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내달 4일까지 ‘뚜뚜의 정비소’ 건물을 구매한 뒤 ‘뽀로로 인형’, ‘슈퍼카 뚜뚜’, ‘뽀로로 야구모자’ 등 다양한 경품 중 받고 싶은 선물과 그 이유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긴 이용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당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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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뽀로로 격납고’와 ‘루피 요리교실’, ‘크롱 소방서’, ‘뚜뚜의 정비소’ 총 4개의 건물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JCE 라이브 사업본부 김청용 본부장은 “꼬마 자동차 ‘뚜뚜’ 캐릭터 본연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정비소 건물을 기획하게 됐다”며 “뽀로로 탄생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선보이는 건물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