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리워드 광고 업체 앱디스코(대표 정수환)는 이용자에게 돌려준 적립금이 150억원을 넘었다고 29일 밝혔다.
앱디스코는 두 가지 모바일 리워드 광고 플랫폼인 ‘애드라떼’와 ‘라떼스크린’을 통해 한편의 광고를 볼 때마다 사용자에게 일정금액을 ‘라떼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있다. 두 서비스는 앱 다운로드가 통합 1천만건에 이른다. 적립금은 영화 관람권, 상품권, 식음료권,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통신비 납부, 현금으로 환급 가능하다.
앱디스코 관계자는 “늘어나는 이용자를 위해 광고 시간 예고 배너 및 빙고 스크래치와 같은 자체 개발 게임을 추가해 재미와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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