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없는 선풍기를 모티브로 한 오토바이 디자인이 공개됐다. 타이어가 하나라는 점이 독특하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싱가폴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 임란 오스만(Imran Othman)이 새 콘셉트 오토바이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 오토바이는 기존 오토바이와 다르게 타이어가 하나인 것이 특징으로, 앞뒤에 위치한 실린더가 기류를 증폭시켜 오토바이를 이동시키는 것이 원리다.
콘셉트 디자인인 만큼 상용화될지는 불투명하지만 타이어 하나만으로 안정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멈출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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