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석채 회장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월드IT쇼(이하 WIS)’에 방문한 최문기 장관과 함께 KT 전시관을 둘러보며 ‘온 국민이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아름다운 올아이피(All-IP) 세상’을 미리 체험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KT는 헥사 구조를 활용해 WIS 전시관을 꾸몄다. 숫자 6, 육각을 뜻하는 라틴어 헥사는 균형, 조화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KT의 상생협력 의지를 형상화 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최문기 장관과 이석채 회장은 KT 협력사 데브클랜의 3D 모바일게임 ‘코덱스 워리어’, 스톰아이스튜디오의 모바일 낚시 게임 ‘빅피시2’ 등 KT 동반성장 정책의 성과물을 둘러봤다.
이어 전시관 내 비즈니스 존으로 자리를 옮겨 KT의 특허기술 SMCT와 전기충전 인프라를 활용한 전기 택시 관제 서비스 ‘올레 스마트 전기택시’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SCMT는 무선 이동통신망의 음성채널을 이용한 데이터 송수신 기술이다. ‘올레 스마트 전기택시’는 GPS 위성을 이용해 차량 위치정보와 운행거리 등을 확인하고 승차요청, 배차, 충전 등을 통합 관리하는 서비스다.
관련기사
- KT노사, 최단기간 단체교섭 가합의안 도출2013.05.21
- KT, 개발자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나서2013.05.21
- KT, 앱 개발 펀드 1호작 ‘빅피쉬2’ 출시2013.05.21
- KT “제주여행, 스마트하게 OK”2013.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