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에서도 다음달이면 갤럭시S4의 개선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안드로이드4.2.2 버전 시험운용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3 업데이트 시험운용에 갤럭시S4의 잠금화면, 위젯, 새로운 S보이스 등의 기능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이미 에어뷰 등의 특정 기능에 대해서는 하드웨어 불문하고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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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버전은 현재 삼성전자는 비공식으로 미리 개발한 ROM에 내부 시험 운용을 위한 업데이트 버전을 담았다. 시험 운용하는 기능은 업데이트 공식 발표 전에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갤럭시S3의 안드로이드4.2.2 업데이트는 다음달 가능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