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 “훈훈하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아르바이트생)'의 사연이 누리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이라는 사연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외의 한 누리꾼이 공개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 속에는 패스트푸드 포장 박스가 등장하고 이 박스 안에는 감자튀김 아래 치킨이 깔려있는 모습이 보인다.

햄버거 가게에서 주문을 한 후 돈이 없다는 사실이 알게돼 비교적 저렴한 메뉴로 변경을 했는데 이를 안 햄버거 가게 알바생이 감자튀김 아래 치킨을 넣어줬다는 사연이다.

착한 햄버거 가게 알바생을 본 누리꾼들은 아직 살만한 세상이네, 마음 착한 알바생, 훈훈해지네요, 사장님은 어떡하라고?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