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모바일 비행슈팅게임 ‘에어헌터 for Kakao’에 세이버와 스카이윙 등 S급 기체 4종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어헌터는 ▲3D 기반의 현실감 있는 그래픽 ▲공격 방식에 맞게 선택하는 기체 컬렉션 ▲편대구성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투가 특징인 스마트폰 비행 슈팅 게임이다.
이날 업데이트된 신규 S급 기체는 총 4종이다. '세이버'는 3방향으로 총알을 발사할 수 있는 '하이퍼세이버'와 적을 자동으로 공격하는 보조 공격 2개를 탑재한 '슈팅스타대쉬' 로 개조가 가능하다. '하이퍼세이버'는 리스크샷 발동 범위가 20%, '슈팅스타대쉬'는 최종 획득 점수가 9%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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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윙'은 각각 강한 공격력의 미사일을 추가 발사하는 '하이퍼스카이윙'과 적을 추적하는 유도 미사일을 탑재한 '헌트리스대쉬'로 개조할 수 있고, 각각 리스크샷 공격력이 20%, 보스 데미지가 15% 증가하게 된다.
위메이드 측은 S급 기체가 추가된 '세이버'와 '스카이윙' 기체는 ‘에어헌터 for Kakao’의 기본 기체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 모두가 막강한 파워의 S급 기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