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 남궁훈)는 비행슈팅게임 ‘에어헌터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헌터 for Kakao’는 ▲3D 기반의 현실감 있는 그래픽 ▲공격 방식에 맞게 선택하는 기체 컬렉션 ▲편대구성으로 규모감 있는 전투 등이 특징인 정통비행슈팅게임이다.
메인기체와 서브기체를 업그레이드하고 변환해 가며 다양한 방식의 비행전투를 즐길 수 있고, 좌우로만 조종 가능했던 기존 슈팅게임과 달리 기체를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조작할 수 있어 시종일관 화면에서 손가락을 뗄 수 없는 짜릿한 손맛이 강점이다.
기체는 웨폰, 폭탄, 능력 등 총 3가지 부분을 각각 강화할 수 있으며, 모든 영역의 기체강화가 완료된 후에는 2종의 상위 단계의 기체 중 하나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 게임 최초로 도입된 편대비행은 3명의 친구가 모이면 결성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으로 편대결성 시 편대 전용기를 제공한다. 편대경쟁 매칭은 하루 4번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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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내달 7일까지 기간 내 비행횟수, 격추 수, 보스 격추 수 기록자 대상 '최강 탑건 선발', 10연승 이상 편대 중 추첨을 통해 전투조종사 자격증을 증정하는 '우리가 최강 편대다' 등을 통해 각종 게임 내 아이템을 증정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거대 보스가 등장하는 보스 전투, 통쾌한 하이퍼모드 보상과 아슬아슬한 리스크 샷 등 다채로운 게임성을 겸비한 ‘에어헌터 for Kakao’는 기존의 캐주얼 비행슈팅게임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통쾌한 슈팅 쾌감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정통비행슈팅 게임의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