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고급형 냉장고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를 1년 내내 24시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위니아만도는 전용 콜센터에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서비스 접수 후 24시간 이내 불편 사항을 처리해주고, 이를 확인하는 ‘해피콜’을 실시한다. 또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를 통해 제품 구입, 설치, 사용, 서비스 과정의 고객 만족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라우드는 920리터, 915리터 용량으로 다양한 저장실을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냉장, 냉동, 특냉, 생동 기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니아만도 남명우 고객지원담당은 “프라우드 전용 콜센터는 제품에 대한 문의와 서비스를 신청하는 창구 역할 넘어 고객 문제를 해결하고, 제품 사용 과정에서 느끼는 품질 사항이나 판매 현장, 배송 단계에서의 고객 요구사항을 수집해 반영하는 ‘콘택트 센터(Contact Center)’ 역할을 지향하고 있다”면서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행복 콜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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