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동맹 60주년 만찬 LG전자 UHD TV중계

일반입력 :2013/05/08 11:02

김희연 기자

LG전자(대표 구본준)는 7일(현지시간)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개최된 한·미 동맹 60주년 만찬 행사에서 84인치 초고해상도(UHD) TV 12대를 설치해 비디오 아트를 상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미 정부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LG전자 UHD TV를 통해 문경원 작가의 '숭례문', 양민하 작가의 '매화' 등 한국을 소개하는 비디오 아트 7편이 소개됐다.

84인치 UHD TV는 풀HD보다 4배 높은 해상도와 대화면으로 실물에 가까운 현장감을 제공한다.

박석원 LG전자 미국법인장 부사장은 “LG UHD TV가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미력하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바이 코리아(Buy Korea)’를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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