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울리는 엄마의 일생, 누리꾼 감동

사회입력 :2013/05/08 10:58

온라인이슈팀 기자

'마음을 울리는 엄마의 일생'이라는 제목의 일러스트가 누리꾼들을 감동시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일러스트는 엄마의 일생을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일러스트에서 엄마는 뱃 속에 아이를 가졌을 때부터 아이가 태어나 성인이 될 때까지도 끌어 안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 엄마는 점점 몸이 쇠해져 아이에게 기댄다. 나중에는 아이가 엄마를 안고 있다가 결국 옷만 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가슴이 찡하다, 정말 눈물이 난다. 부모님에게 잘해야 할 것 같다, 세상 모든 엄마들의 일생이 이렇게만 된다면 세상은 참 아름다울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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