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게임부문 대표 이은상)이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마지막 스트레스 테스트를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고, 캐릭터 명 선점 기회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캐릭터명 선점은 7레벨 이상으로 계정당 레벨이 가장 높은 캐릭터 1개만 예약 대상이 된다. 레벨이 같은 경우 경험치가 많은 캐릭터, 동일한 경우에는 먼저 생성한 캐릭터가 해당된다.
던스는 1초에 최대 10회까지 가능한 초고속 타격과 강력한 스킬을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을 자랑한다.
특히 기존 직업에서 업그레이드되는 형태의 고정형 전직 개념에서 탈피, 여러 직업을 바꿔가며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각각의 직업이 가진 다양한 스킬을 원하는 대로 조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창조하는 진정한 의미의 전직, 즉 자유로운 직업선택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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