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한 액션RPG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3차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게임은 마지막 점검 차원에서 총 1만 명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총 5일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3차 테스트에서는 던스의 자유로운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의 업그레이드로 캐릭터 성장 묘미가 강화됐다, 또 신규 지역인 '테마4' 등이 공개된다. 특히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악몽던전 ▲차원던전 ▲시공던전 등 후반 콘텐츠 구간도 개편됐다.
NHN 조현식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신청 접수 열기에 감사드리며 기대작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1, 2차 때도 그랬듯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 완벽한 준비를 거쳐 더욱 강력한 게임성으로 이용자분들을 매료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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