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탕탕탕,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일반입력 :2013/05/03 16:25    수정: 2013/05/03 16:26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모바일 게임 '모두의 탕탕탕 for Kakao'를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인도네시아에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두의 탕탕탕은 지난 2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캐주얼 슈팅 모바일 게임으로, 카카오 게임하기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과 함께 이번 인도네시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이 게임은 간편한 조작법과 시원한 타격감, 사실감 있는 그래픽 등을 내세워 국내에서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슈팅 장르인 모두의 탕탕탕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라며 매년 급성장하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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