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옵티머스GK 단독 판매 스타트

일반입력 :2013/05/02 13:02    수정: 2013/05/02 13:48

정윤희 기자

KT(대표 이석채)는 풀HD LTE 스마트폰 LG전자 옵티머스 GK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T는 옵티머스 GK 단독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에게 고급 플립 커버 및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온라인 올레샵과 전국 올레 대리점에서 단말기 개통 후 올레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 옵티머스 GK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스토어에서 운영한다. 기간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이다. 체험존 운영기간에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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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용 첫 LTE폰 옵티머스 GK는 KT의 ‘LTE 뭉치면 올레’ 결합할인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그리고 올레그린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해당 폰은 5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각각 1천300만, 210만 화소 카메라, 3천1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이현석 KT 모바일단말담당 상무는 “KT의 뛰어난 네트워크 서비스와 가장 많은 혜택의 음성 무제한 요금제로 옵티머스 GK를 더욱 실감나게 즐기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프리미엄 LTE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