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3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조성원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신임 대표사로 선임했다.
조성원 신임 대표는 엔도어즈 대표 출신으로 다수의 게임들을 흥행시켰다.
![](https://image.zdnet.co.kr/2013/04/30/lHG5rTduE5WLt1X2Dp8j.jpg)
엔도어즈가 넥슨의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에는 넥슨코리아의 퍼블리싱본부장, 사업개발센터장 등을 역임하며 넥슨의 신규사업을 담당해왔고, 지난해 3월부터 JCE의 사내이사로도 활동했다.
조 신임 대표는 “JCE가 가진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이 극대화 되도록 집중할 계획이라며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최근 환경변화가 심한 게임 시장에서 기존 PC온라인 사업분야의 글로벌화와 모바일 부문의 신작 개발 및 퍼블리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코리아는 오늘 JCE 지분 14.73%(172만9천657주)를 311억원에 코에프씨 스카이레이크 그로쓰 챔프 2010의 5호 사모투자전문회사 외 1명에게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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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JCE의 최대주주는 코에프씨 스카이레이크 그로쓰 챔프 2010의 5호 사모투자전문회사가 됐으며, 기존 최대주주인 넥슨코리아는 2대 주주가 됐다.
또 송인수 전 JCE 대표는 JCE 이사회 사내이사직을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