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저가 태블릿 공세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26일 삼성전자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7~8인치 태블릿 시장은 우리가 주도해왔기 때문에 사업 경험이 강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7~8인치 태블릿 시장 수요가 견실해 지속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업체들이 저가공세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지만 단순한 가격경쟁에 대해서는 지양하고 있다”면서 “대신 강점인 제품력, 브랜드, 디자인, 채널역량을 통해 시장 차별화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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