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를 7년 연속 공식 후원하고 PC와 모바일에 특집페이지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특집페이지에선 개/폐막작, 다음 독점으로 소개되는 프로그래머 추천작 및 연재 매거진, 주요 상영작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관 위치정보 등이 제공된다.
통합검색창에 ‘전주국제영화제’를 입력해도 영화제 개요·일시·장소 등 기본 정보는 물론 주요 일정·각 부문별 후보·사진·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네이버 vs 다음, TV서 장외 홍보전…왜?2013.04.25
- 인터넷이 제공하는 무료학습 서비스2013.04.25
- 포털 다음서 KBS ‘슈퍼피쉬’ 본다2013.04.25
- 포털, 스마트폰 ‘첫 화면’ 잡기 경쟁 불꽃2013.04.25
다음은 또 영화제 중심부인 영화의 거리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모바일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다음 라운지’를 마련했다. 관객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밖에 다음과 다음세대재단이 2002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 온 청소년 미디어 창작지원 프로젝트 ‘유스보이스’의 작품 9편이 오는 28일 11시 30분, 2시 30분 총 두 섹션에 걸쳐 영화제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