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서민)는 EA서울스튜디오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의 채널링 서비스를 포털 다음을 통해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으로 피파온라인3는 다음의 게임포털 다음 게임에 선보여진다. 다음 회원은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맞춰 넥슨은 신규 이용자를 위한 채널링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23일까지 약 한 달 간 게임에서 감독을 생성한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자유롭게 원하는 선수를 선발할 수 있는 '스타터팩(2장)'과 리그 모드의 빠른 진행을 돕는 '시뮬레이션권(10장)' 아이템을 증정한다.
넥슨 관계자는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포털 다음에서도 피파온라인3를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면서 “신규 이용자를 위한 푸짐한 채널링 기념 이벤트도 진행하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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