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R]"3D·시네마 스크린 중급TV 확대"

일반입력 :2013/04/24 17:56

김희연 기자

LG전자가 고가TV 모델에 주로 탑재됐던 3D 기능과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을 중급 제품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4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1분기 실적발표회에서 "미들엔드 전모델에 3D 기능과 시네마 스크린 디자인을 적용해 판매 확대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CFO는 "초고해상도(UHD) 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의 해외 판매도 확대해 시장 지배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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