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홍준기)는 눈으로 살균을 확인할 수 있는 ‘룰루 LED 살균비데(BAS14-D)’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룰루 LED 살균비데는 미세입자 분무방식으로 살균수를 도기전체 살균하는 과정을 LED빛으로 시각화해 살균가시성과 인터리어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에너지 절감기술을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신제품에는 코웨이 독자 에너지 절감기술인 ‘그린플러그’를 적용해 비절전 제품 대비 월전기 사용료를 최대 40%까지 절감 가능하다. 그린플러그는 이용자의 14일간 사용이력을 시간대별로 기억해 자주 이용하는 시간대와 그렇지 않은 시간대를 구분해 전력을 자동 조절해 에너지를 절약해준다.
이밖에 신제품은 비데 위생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을 위해 노즐자동살균 기능을 탑재해 제품 사용 전후 세균 번식이 많은 비데노즐 부분에 세척수를 분사시켜 자동 살균해준다.
관련기사
- 코웨이, 홍콩전자전서 해외맞춤형 제품 선봬2013.04.23
- 코웨이, 198만명 개인정보 유출...해킹피해 아냐2013.04.23
- 코웨이, 수처리 사업부 매각 나선다2013.04.23
- 코웨이, 기업문화 담은 새 CI공개2013.04.23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룰루 LED 살균비데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살균과정을 LED빛으로 시각화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에너지 절감 및 살균기술까지 적용된 다기능 제품이다며 “룰루비데만의 차별화된 콘셉트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데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룰루 LED 살균비데는 렌탈 구매 시 월 2만4천400원(10만원 등록비 기준)이며 일시불은 78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