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주식회사는 자사 ‘라인 카메라(LINE Camera)’ 앱 누적 다운로드가 3천만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 출시 1년 만이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라인 등 여러 SNS를 통해 친구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해 4월 출시 후 약 4개월 만에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데 이어 올 1월 2천만을 넘어섰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달 2일 새롭게 선보인 앱 내 ‘스티커샵’이 인기를 얻으면서 최근 일본을 비롯해 태국과 인도 등 아시아 지역, 벨기에와 핀란드 등 유럽 지역,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케냐 등 아프리카 지역들을 포함한 45개국의 구글플레이 사진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라인 주식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보다 풍요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 카메라를 비롯한 관련 서비스의 확대와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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