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실국장 인사를 실시했다.
18일 미래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문기 장관이 취임한 지난 17일 오후 직무대리 형태로 실국장 인사를 내정했다. 인사검증 등의 절차가 남아 정식 발령은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조실장은 이창한 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사무처장이 맡게 됐다. 미래선도연구실장에는 양성광 전 교과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방송통신융합실장에는 최재유 전 방통위 기조실장이 임명됐다.
또 미래부 대변인은 민원기 국장이, 창조경제기획관은 노경원 국장, 정책기획관은 조경식 국장이 맡았다. 과학기술조정관은 추후 임명될 예정이다.
김준호 전 방통위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은 우정사업본부장으로, 석제범 통신정책국장은 국회로 파견된다.
▲기획조정실장 이창한
▲방송통신융합실장 최재유
▲미래선도연구실장 양성광
▲대변인 민원기
▲창조경제기획관 노경원
▲정책기획관 조경식
▲국제협력관 김선옥
▲연구개발정책관 이근재
▲연구공동체정책관 용홍택
▲우주원자력정책관 문해주
▲과학기술정책국장 김주한
▲과학기술인재관 이진규
▲성과평가국장 백기훈
▲융합정책관 강성주
▲방송진흥정책관 정한근
▲전파정책관 조규조
▲정보화전략국장 박재문
▲인터넷정책관 박윤현
▲정보통신산업국장 박일준
▲통신정책국장 이동형
▲국립전파연구원장 서석진
▲서울전파관리소장 정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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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오태석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문병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