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노니컬과 VM웨어가 공동으로 오픈스택 사업을 진행한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캐노니컬과 VM웨어는 오픈스택 사업을 위한 협력 파트너십 체결을 발표했다.
캐노니컬의 오픈스택 배포판과 VM웨어의 V스피어, 니시라 NVP 등의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하는 협력안이다.
오픈스택은 델, HP, IBM, 랙스페이스 등 150개 회원사의 지원아래 개발되는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캐노니컬의 우분투는 오픈스택 배포판에서 가장 널리 사용된다.
오픈스택재단은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오픈스택서밋' 개최와 함께 올해 '그리즐리'란 새버전으로 선보였다. 그리즐리는 컴퓨트를 위한 노바에 V스피어를 지원하는 코드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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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는 V스피어에서 게스트 운영시스템을 완벽히 지원하는 우분투의 지지를 재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두 회사는 소프트웨어 테스트, 고객 지원, 배포 자동화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