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금융권 고객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웹 접근성 및 대민서비스 보안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마크애니는 이날 행사에서 금융권의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오픈웹 및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적용사례와 실무정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위변조방지 및 화면보안 솔루션 등 오픈웹을 기반으로 하는 주요 솔루션의 데모를 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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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난해 크로스 O/S 및 크로스 브라우저 등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는 오픈웹 기반 위변조방지 솔루션 'e-페이지 세이퍼 V2.5'를 개발했다. 마크애니는 최근 모바일 환경에서 고밀도 2차원바코드를 통해 위변조 검증이 가능한 '스마트 디텍트'를 출시했다.
마크애니에 따르면 행사 참가자들은 "웹 접근성과 대민서비스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밝히며 "보안 담당 실무자들이 모임으로써 금융권 정보보안 적용 및 도입 효과에 대한 성공적인 정보 공유의 장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