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논란 해명 "밥먹으러 갔다가…"

일반입력 :2013/04/11 12:56    수정: 2013/04/11 12:59

온라인이슈팀 기자

네티즌을 충격에 빠뜨렸던 최근 근황 사진에 대해 유진박이 해명했다.

유진박 측은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와 트위터를 통해 급속도로 번진 자신을 촬영한 사진에 대해 식당에서 스태프들과 즐겁게 삼겹살을 먹다 흥에 취해 바이올린 연주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유진박은 오는 13일 부산 지하철역에서 열릴 힐링콘서트 공연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고, 편한 옷차림으로 식사를 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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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선 유진박이 부산 식당에서 허름한 복장으로 전대를 차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사진이 화제였다. 일각에선 유진박의 건강이상설까지 제기하기도 했다.

유진박은 13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대기실에서 힐링콘서트를 연다. 유진박 공연 외에 유부녀 에어로빅단, 각설이 탈춤 등도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