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양 게임의 진화’라는 한 장의 게임 사진이 인터넷에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저사양 게임의 진화한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지난 1994년 출시된 게임 ‘슈퍼메트로이드’의 장면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유는 그래픽 개선 작업의 전과 후가 선명하게 다르기 때문이다. 본 사진은 누가 봐도 옛날 게임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픽 작업을 통해 품질이 높아진 사진 속 게임은 최근에 출시됐다고 해도 믿을 만큼 세련돼 보인다. 이전보다 입체감이 살아나고, 색감이 선명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D에서 3D로 게임이 바뀐 것 같다. 역시 옷이 날개?”, “게임의 발전은 컴퓨터 그래픽의 발전이 아닐까?”, “16비트 게임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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