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최근 근황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유진박 최근 근황'이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유진박이 부산서면의 한 식당에서 전대를 배에 차고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모습을 담았다. 사진이 촬영된 날짜와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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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다, 과거 멋지게 공연하던 모습이 아직도 생상한데 닮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진박은 오는 13일 부산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에서 힐링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콘서트에는 유진박과 유부녀 에어로빅단, 각설이 탈춤 등이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