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2년차를 맞은 ‘빅보이’ 이대호의 홈런포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아프리카TV(대표 서수길)는 오는 5일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전 홈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 뿐 아니라 경기 일정, 이대호 성적 등의 정보와 경기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등의 VOD 서비스도 제공한다. 홈런이 터지는 순간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지원하고 응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안준수 아프리카TV SNS플랫폼 사업본부장은 “이번 오릭스 홈경기 및 2013 프로야구 전 경기 생중계 등을 통해 국내 야구팬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경기를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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