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의 최신작 GAT5의 박스아트가 플랫폼 별로 공개됐다. 해당 게임의 박스아트는 만화책 분위기를 연출하는 방식으로 게임 이용자의 눈길을 끌었다.
3일 게임스팟닷컴 등 해외 주요 외신은 락스타게임즈가 GAT5의 박스아트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박스 아트는 게임 패키지 박스의 디자인으로 요약된다.
보도에 따르면 GAT5 박스아트는 X박스360, 플레이스테이션2, 플레이스테이션3, PC, 위 유 등의 플랫폼에 맞춰 각각 다른 디자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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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게임의 대명사로 불리는 GTA5는 오는 9월 17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동시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로스 산토스 도시와 그 인근 지역을 배경으로, 산꼭대기에서부터 해저 깊은 속까지 상상할 수 없는 큰 스케일의 세상을 표현했다.
또한 이 게임은 5년간 개발에 사용된 비용만 약 1억3천750만 달러로 알려졌다. 이는 2억7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든 영화 ‘호빗’의 절반 규모다. GTA5가 블록버스터급 영화 규모의 제작비를 소요한 만큼 시장의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