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야구 구단 NC(엔씨)다이노스의 야구중계에 야구 팬들과 게임 이용자의 관심이 쏠렸다.
2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등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로 NC다이너스와 야구중계가 키워드로 올라왔다. 이는 NC다이노스가 지역 라이벌인 롯데자이언츠와의 첫 개막전을 시작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경기는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오늘 경기를 앞두고 직원 1천100명을 응원단으로 꾸리는 등 NC다이노스 선수들에게 온 힘을 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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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너스와 롯데자이언츠는 첫 개막전을 앞두고 필승을 다짐한 상태다. 김택진 NC다이노스 구단주의 개막 선언은 두 구단의 응원단의 응원 열기에 기름을 부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NC다이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개막전은 인터넷 포털과 KBS 등이 운영하는 스포츠 채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