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인터넷기업 및 기관들의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 내용을 정리한 ‘2012 인터넷 상생백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백서에는 선순환적 인터넷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한 인터넷 기업 간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활동 내용과 함께 인터넷 기업들의 교육, 홍보, 캠페인, 온라인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내용이 담겼다.
박주만 인기협 회장은 “인터넷업계의 다양한 상생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들이 한데 담겨져 있는 만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인터넷’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뜻 깊은 소통 창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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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인터넷 상생백서는 인터넷상생협의체와 인기협이 주최, 주관하고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엔씨소프트, NHN, 이베이코리아, KTH, 티켓몬스터, 인터넷진흥원, 인터넷콘텐츠협회 등이 참여했다.
인기협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 형태로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