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렌즈 구입하기 전에 써볼 수 있다구?’
캐논이 사용자들이 렌즈를 구입하기 전에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마련했다.
씨넷아시아는 20일(현지시간) 캐논이 아마추어 사용자들을 위해 이틀 간 일정 대여료를 받고 렌즈를 사용해볼 수 있는 ‘트라이 앤 바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보도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이 서비스가 싱가포르에만 해당된다는 점이다.

트라인 앤 바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이 렌즈를 사용해본 후 구입을 결정하면 할인 혜택은 물론 보증기간까지 연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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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이전에도 전문 사진가들을 위해 렌탈 서비스를 운영한 바 있다.
캐논 싱가포르는 오는 28일부터 웹사이트를 통해 렌즈 렌탈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