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 골프 게임 ‘타이거 우즈 PGA 투어14’의 아시아 공통판 예약판매를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이거 우즈 PGA 투어14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전설적인 선수들과 함께 골프를 즐길 수 있다. 또 과거 그 시대의 의상을 입고 장비를 사용해 전설 속 대회에 직접 참가 할 수도 있다.
비디오 게임 사상 처음으로 ▲마스터 토너먼트 ▲US오픈 ▲오픈 챔피언십 ▲PGA 챔피언십의 4개의 메이저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아울러 ▲아우구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세인트 앤드류 링크 ▲TPC 소그래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스들과 최고로 꼽히는 코스들을 직접 밟아볼 수도 있다.
또한 현대 유명 프로선수들인 타이거 우즈, 버바 왓슨, 더스틴 존슨, 리키 파울러는 물론, 과거의 아놀드 파머, 잭 니클라우스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과도 경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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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박스360 플랫폼으로 발매되는 이번 신작은 키넥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가상 골프 스윙이 가능하다. 자유 컨트롤러와 음성 인식 제어장치는 독특하고 실감나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타이거 우즈 PGA 투어14 는 이달 26일 공식 발매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전체 이용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