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 디자인 기업 신지모루(대표 정찬호)는 어느 스마트폰에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수납 액세서리 ‘신지파우치 베이직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지파우치 베이직2’는 모든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 신용카드 수납 기능을 제공하는 아이디어 제품이다. 인조피혁으로 된 받침대에 고탄력 천을 덧대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전작에 비해 두께가 0.5mm 이상 얇아졌으며 손에 감기는 느낌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끈적거림이 없고 잔여물이 남지 않는 접착 소재로 여러 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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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은 블랙, 그레이, 카키, 베이지, 화이트 총 5가지이며 온라인 및 전국 스마트폰 액세서리 유통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신지모루 측은 “스마트폰 종류나 디자인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신지파우치의 최대 강점”이라며 “생산 공정을 개선에 가격을 25% 가량 낮춰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