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누스, 베가 넘버6 가죽 케이스 3종 출시

IT 액세서리 브랜드 제누스가 베가 넘버6 전용 케이스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케이스는 ▲파스텔 포켓 바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 ▲빈티지 클래식 다이어리 3종이다.

‘파스텔 포켓 바’는 심플하고 간편한 바(Bar) 타입 케이스로, 기기의 후면과 측면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화면을 가리지 않는다. 후면에 카드 수납공간을 적용해 일반 바형 케이스보다 실용적이다.

아울러 ‘파스텔 코너 다이어리'는 부드러운 곡선과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다이어리 안쪽에 교통카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카드 포켓이 부착 됐으며 커버 앞면 스피커 홀을 통해 케이스가 닫힌 상태에서 전화 통화가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이탈리아산 인조 가죽을 수작업으로 가공한 제품으로 장착 시 기기에 밀착돼 슬림한 케이스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 내부는 샤무드 원단을 사용했으며 일반 케이스와 달리 맞춤형 몰드를 가죽으로 감싸 탈장착시 기기에 스크래치가 발생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다.

‘빈티지 클래식 다이어리'는 최고급 이탈리안 누벅 가죽을 사용한 수가공 천연가죽 케이스다. 내부는 부드러운 샤무드 원단을 사용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스마트폰 고정용 몰드에 가죽이 적용돼 탈장착 시 흠집을 방지한다. 케이스와 동일한 소재의 빈티지 핸드 스트랩이 함께 보다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