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HTML5 개발 컨설팅 업체 미래웹기술연구소와 미국 '센차'가 사용자인터페이스(UI) 솔루션 및 저작도구 판매에 관한 리셀러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미래웹기술연구소는 센차와의 계약을 통해 그 UI솔루션 센차터치와 ExtJS, HTML5 저작도구 '센차 아키텍트'를 국내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만영 미래웹기술연구소 대표는 "국내에서 HTML5 개발에 대한 관심이 뜨겁지만 개발에 대한 정확한 방법론과 솔루션 제시가 절실한 시점"이라며 "센차의 UI 솔루션과 저작도구는 HTML5 모바일앱과 데스크탑앱 개발을 위한 최적의 방법론을 제시함은 물론 개발생산성을 높여주는 좋은 대안으로서 시장에서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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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차의 HTML5 솔루션은 UI툴, 저작도구,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발을 위한 패키징도구를 포함한다. 이는 HTML5을 활용해 모바일앱이나 데스크톱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이라고 미래웹기술연구소는 평가했다. 센차는 솔루션 사용자를 위한 기술지원체계와 HTML5 개발자 생태계 확산을 위한 정기 공인교육도 제공한다.
아디티야 반소드 센차 마케팅 이사는 "미래웹기술연구소와 공인 트레이닝 파트너쉽에 이어 리셀러 파트너쉽을 맺음으로서 한국시장에 교육, 솔루션공급 그리고 솔루션 기술지원 및 컨설팅을 제공할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센차 기술은 전세계 50만명 이상 개발자들과 AT&T, SAP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중이고 전세계 70여개 도시에서 개발자 모임이 이뤄질 만큼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