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NHN과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 인기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를 ‘네이버 게임’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모든 이용자는 별도 가입 없이 간단한 동의절차 만으로 게임에 접속해 ‘바람의나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존 이용자와 동일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바람의나라’에서는 채널링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네이버 게임’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 ‘삼익지우’ 칭호 및 ‘피격회복물약’, ‘추가 경험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3일까지 ‘넥슨 포털’과 ‘네이버 게임’ 두 사이트를 통해 ‘바람의나라’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에게 다양한 이벤트 미션을 제공하고, 각 미션의 성공에 따라 ‘체력’, ‘마력’, ‘공격력’ 등 ‘능력치 혜택’과 ‘장비 아이템’ 등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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