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전문업체인 루헨스는 자사 모델로 배우 송중기를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루헨스는 송중기의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와 솔직 담백한 모습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순수함에 목마른 대중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는 설명이다.
루헨스 마케팅 담당자는 광고 모델로 송중기를 기용해 루헨스가 표방하는 순수함을 기본으로 완벽한 기술력을 담은 스마트한 정수기 이미지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기를 바란다면서 광고영상이 방송 전부터 유튜브와 온라인을 통해 큰 관심을 받고 있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LG전자, 위생 강화한 얼음정수기 출시2013.03.07
- 공정위, 정수기 허위과장광고 업체 시정명령2013.03.07
- 웅진코웨이, 탱크 없는 정수기 '다빈치' 출시2013.03.07
- 동양매직, 나노필터 정수기 출시2013.03.07
송중기의 루헨스 TV광고는 오는 4월1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루헨스는 전 세계약 60개국에 정수기를 수출하는 정수기 전문 브랜드로 22년 이상 기술력을 쌓아왔다. 특히 직영 서비스 지국 운영을 통한 표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기술력과 편리한 사용감을 인정받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