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싸이 황민우군이 싱가포르 LG G카페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씨넷 아시아는 1일(현지시간) LG전자가 까페 콘셉트의 자사 옵티머스G를 선보이는 싱가포르 전시 현장에 등장한 8세 리틀싸이를 소개했다.
LG전자는 전 세계적인 강남스타일 인기에 힘입어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한 바 있는 황민우군을 초청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황 군은 씨넷 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쇼 타임이라는 신나는 댄스곡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람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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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G전자는 자사 전략 스마트폰인 옵티머스G 판매국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약 50개국에 제품을 출시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G 까페에서 자사 스마트폰을 전시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료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는 오는 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