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PP협의회장에 최종천 한국경제TV대표

일반입력 :2013/02/28 15:00

전하나 기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는 신임 협의회장으로 최종천 한국경제TV 대표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임 최종천 회장은 한국경제신문 산업부 기자, 사회부장, 관리·광고·판매국장, 전무 등을 거쳐 현재 한국경제TV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최종천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문장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회원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역량을 결집시켜가겠다”고 말했다. 최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2월까지다.

◇최종천 PP협의회장 주요 이력

▲1952년 경북 경주 출생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1978 내외경제신문 정경부 기자

▲~1980 한국경제신문 산업부기자

▲1995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부장

▲1998 한국경제신문 정치사회담당 부국장대우

▲1999 한국경제신문 관리국 국장

▲2004 한국경제신문 광고국장 이사

▲2004 한국ABC협회 이사

▲2007 한국경제신문 경영본부장 겸 광고국장 상무이사

▲2008 한국경제신문 경영본부장 겸 광고국장 전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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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한국신문협회 광고협의회 부회장

▲2011 [現]한국경제TV 대표이사